맥스 케플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놀라운 승률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맥스 케플러(26)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한 주를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네소타의 외야수 케플러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케플러는 지난 한 주간 5경기에서 타율 0.571와 3홈런 10타점 10득점 12안타, 출루율 0.583 OPS 1.821 등을 기록했다.
놀라운 타격 성적. 케플러는 지난 한 주 내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매 경기 장타를 터뜨렸다. 또 매 경기 득점을 올렸고, 멀티타점 경기도 세 차례에 이른다.
이에 케플러의 성적은 급상승했다. 28일까지 시즌 47경기에서 타율 0.281와 12홈런 33타점, 출루율 0.351 OPS 0.897 등을 기록했다.
이는 커리어 하이로 가는 길인 것으로 보인다. 케플러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해의 20개. 이제 8개가 남았을 뿐이다.
또 케플러는 지난해까지 2할 대 초 중반의 타율과 3할 대 초반의 출루율을 기록한 타자.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러한 성적 급상승은 지난주의 폭발적인 타격 때문이다. 케플러는 지난 한 주간의 타격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네소타의 외야수 케플러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케플러는 지난 한 주간 5경기에서 타율 0.571와 3홈런 10타점 10득점 12안타, 출루율 0.583 OPS 1.821 등을 기록했다.
놀라운 타격 성적. 케플러는 지난 한 주 내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매 경기 장타를 터뜨렸다. 또 매 경기 득점을 올렸고, 멀티타점 경기도 세 차례에 이른다.
이는 커리어 하이로 가는 길인 것으로 보인다. 케플러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해의 20개. 이제 8개가 남았을 뿐이다.
또 케플러는 지난해까지 2할 대 초 중반의 타율과 3할 대 초반의 출루율을 기록한 타자.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러한 성적 급상승은 지난주의 폭발적인 타격 때문이다. 케플러는 지난 한 주간의 타격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