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아레나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폭발적인 타격을 자랑하며 본 궤도에 오른 놀란 아레나도(28, 콜로라도 로키스)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한 주를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아레나도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6번째 이주의 선수 선정. 또 아레나도는 2차례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 경력이 있다. 현역 최고의 3루수 다운 수상 내역이다.
아레나도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538와 4홈런 11타점 7득점 14안타, 출루율 0.556 OPS 1.632 등을 기록했다.
특히 아레나도는 지난주 6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그 이전 경기까지 더해 최근 7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 놀라운 타격감이다.
이에 아레나도는 지난 4월의 부진을 말끔하게 씻고 28일까지 시즌 타율 0.336와 15홈런 46타점, 출루율 0.378 OPS 1.013 등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무난히 수상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아레나도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6번째 이주의 선수 선정. 또 아레나도는 2차례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 경력이 있다. 현역 최고의 3루수 다운 수상 내역이다.
아레나도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538와 4홈런 11타점 7득점 14안타, 출루율 0.556 OPS 1.632 등을 기록했다.
이에 아레나도는 지난 4월의 부진을 말끔하게 씻고 28일까지 시즌 타율 0.336와 15홈런 46타점, 출루율 0.378 OPS 1.013 등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무난히 수상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