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家)’ 노사연, 훈남 아들 근황 공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1-02-28 13:50:00
노사연이 ‘훈남 아들’의 근황을 깜짝 공개한다.
노사연은 28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家)’ 17회에 출연해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역대급 ‘한입 먹방’과 폭풍 리액션으로 산꼭대기 집을 뒤흔든다.
노사연은 “내가 봐도 DNA의 혁명”이라며 만족해한다. 이어 “아들과 데이트를 하면 마치 남편(이무송)을 처음 만났을 때처럼 행복한 시절에 머무는 느낌”이라고 고백한다. 강호동이 인정한 노사연-이무송의 ‘훈남’ 아들의 근황과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가운데, 노사연은 언니 노사봉도 급소환해 ‘대환장’ 케미로 산꼭대기 집을 뜨겁게 달군다.
임지호 셰프마저 빵 터지게 만든 노사연, 노사봉 자매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끈끈한 자매애는 28일(오늘) 밤 9시 20분 ‘더 먹고 가’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