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 병원 이송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1-02-28 12:41:00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은 전날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 발견돼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김동성은 의식이 있던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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