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신혼 2개월 차→유혈사태 부부싸움?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2개월 차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역대급 동상이몽으로 살벌한 신경전을 벌인다.
12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은 그간 꿈꿔왔던 신혼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아내 이솔이가 잠들어 있는 틈을 타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린 후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결혼 2개월 차’ 박성광♥이솔이 부부.
하지만 박성광의 의도와는 달리 이솔이는 난장판이 되어있는 집안을 보고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졌다. 급기야 이솔이는 “이건 아닌 것 같다”라며 정색했고, 달달한 반응을 기대했던 박성광은 “그러면 그만해?”라며 발끈했다고. 달달하기만 했던 신혼집을 순식간에 살얼음판으로 만든 박성광의 신혼 로망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원만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박성광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넸다. 이에 박성광은 “수치스럽다. 그건 내 마지막 자존심이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박성광의 자존심을 건드린 아내 이솔이의 제안은 무엇일지. 유혈사태를 불러온 박성광♥이솔이 부부의 부부 싸움은 12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