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레인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허무하게 패하며 우승을 확정짓지 못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7차전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휴스턴은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9 월드시리즈 7차전을 가진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2루수 호세 알투베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1루수 유리 구리엘.
이어 하위 타선에는 지명타자 요단 알바레스-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우익수 조쉬 레딕. 휴스턴이 가동할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이다.
또 선발 투수는 잭 그레인키로 확정됐다. 그레인키는 지난 26일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4 2/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물론 월드시리즈 7차전인 만큼 선발 투수가 큰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6차전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휴스턴은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9 월드시리즈 7차전을 가진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2루수 호세 알투베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1루수 유리 구리엘.
이어 하위 타선에는 지명타자 요단 알바레스-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우익수 조쉬 레딕. 휴스턴이 가동할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이다.
물론 월드시리즈 7차전인 만큼 선발 투수가 큰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6차전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