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워싱턴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NLCS 3차전을 치른다.
앞서 워싱턴은 지난 1-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날 3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월드시리즈 진출 확률은 100%에 가까워진다.
이날 워싱턴은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익수 아담 이튼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앤서니 렌던-좌익수 후안 소토-2루수 하위 켄드릭.
워싱턴 타선에서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잭 플래허티에 강점을 보인 선수로는 렌던, 터너, 짐머맨이 있다. 특히 터너가 홈런 1개를 기록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워싱턴이 3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월드시리즈 진출 확률은 100%에 가깝다. 이에 워싱턴은 이미 2승을 거뒀음에도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