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프리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첫 관문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LA 다저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NLDS 1차전을 치른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A.J. 폴락-1루수 데이빗 프리즈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저스틴 터너-중견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크리스 테일러.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맥스 먼시-유격수 코리 시거-포수 윌 스미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워커 뷸러. 오른손 타자를 전진 배치했다.
이는 LA 다저스가 왼손 선발 투수를 상대하는 선발 출전 명단. 폴락과 프리즈를 1-2번 테이블 세터에 배치한 것이 눈길을 끈다.
맞대결을 펼칠 워싱턴 선발 투수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는 터너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 통산 32타수 12안타, 타율 0.375와 OPS 1.116을 기록했다.
또 프리즈는 장타가 없어 OPS는 낮지만, 16타수 5안타로 타율 0.313을 기록했다. 오른손 타자가 좋은 활약을 해야한다.
LA 다저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NLDS 1차전을 치른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A.J. 폴락-1루수 데이빗 프리즈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저스틴 터너-중견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크리스 테일러.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맥스 먼시-유격수 코리 시거-포수 윌 스미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워커 뷸러. 오른손 타자를 전진 배치했다.
맞대결을 펼칠 워싱턴 선발 투수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는 터너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 통산 32타수 12안타, 타율 0.375와 OPS 1.116을 기록했다.
또 프리즈는 장타가 없어 OPS는 낮지만, 16타수 5안타로 타율 0.313을 기록했다. 오른손 타자가 좋은 활약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