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3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7번째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이번에는 개인 통산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또 시즌 20호 홈런을 때렸다. 3년 연속이자 7번째 20홈런. 10번째 두 자리 수 홈런.
이제 추신수의 목표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인 23개. 앞서 추신수는 수차례 고비를 넘기지 못해 이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지난 2009시즌에 20홈런을 달성한 뒤 2010시즌에는 22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2013시즌 21개, 2015시즌 22개, 2017시즌 22개, 지난해 21개.
여러 시즌 동안 21~22개의 홈런을 때리며 2010시즌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한 것. 이에 이번 시즌에는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추신수가 시즌 20홈런을 때린 시점은 이번 시즌이 가장 빠르다. 2010시즌을 포함해 8월에 20홈런을 달성한 해는 없었다.
이에 추신수가 남은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추가해 시즌 23홈런을 달성할 가능성은 그 어느 시즌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는 현재 3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따라서 추신수가 최소 10경기 마다 홈런 1개씩만 때려도 23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또 시즌 20호 홈런을 때렸다. 3년 연속이자 7번째 20홈런. 10번째 두 자리 수 홈런.
이제 추신수의 목표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인 23개. 앞서 추신수는 수차례 고비를 넘기지 못해 이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여러 시즌 동안 21~22개의 홈런을 때리며 2010시즌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한 것. 이에 이번 시즌에는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추신수가 시즌 20홈런을 때린 시점은 이번 시즌이 가장 빠르다. 2010시즌을 포함해 8월에 20홈런을 달성한 해는 없었다.
이에 추신수가 남은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추가해 시즌 23홈런을 달성할 가능성은 그 어느 시즌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