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받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2,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방망이가 폭발하고 있다. 시즌 33호 홈런을 터뜨렸다.
아쿠냐 주니어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33호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2경기 만에 터진 홈런. 또 최근 6경기에서 6번째 홈런.
아쿠냐 주니어는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때린 뒤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또 아쿠냐 주니어는 4-3으로 앞선 5회 1점 홈런을 때렸다.
이로써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119경기에서 타율 0.298와 33홈런 80타점 99득점 145안타, 출루율 0.378 OPS 0.916 등을 기록했다. 도루는 28개.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40홈런을 돌파할 기세. 또 35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할 전망이다. 40-40 클럽 가입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애틀란타는 아쿠냐 주니어와 엔더 인시아테의 홈런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이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아쿠냐 주니어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33호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2경기 만에 터진 홈런. 또 최근 6경기에서 6번째 홈런.
아쿠냐 주니어는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때린 뒤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또 아쿠냐 주니어는 4-3으로 앞선 5회 1점 홈런을 때렸다.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40홈런을 돌파할 기세. 또 35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할 전망이다. 40-40 클럽 가입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애틀란타는 아쿠냐 주니어와 엔더 인시아테의 홈런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이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