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 극복에 나서는 가운데,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 출전 명단이 발표됐다.
LA 다저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의 두 번째 쿠어스 필드 원정경기.
이날 콜로라도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찰리 블랙몬-유격수 트레버 스토리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놀란 아레나도-중견수 데이빗 달-좌익수 이안 데스몬드.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욘더 알론소-2루수 개럿 햄슨-포수 토니 월터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오른손 헤르만 마르케스.
콜로라도에는 류현진에 매우 강한 타자가 있다. ‘대표 천적’ 아레나도다. 류현진이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레나도를 제압해야 한다.
또 데스몬드 역시 류현진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투수들의 무덤’에서 천적을 만나는 류현진이 호투할 수 있을까? 경기는 1일 새벽 4시 10분에 시작된다.
LA 다저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의 두 번째 쿠어스 필드 원정경기.
이날 콜로라도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찰리 블랙몬-유격수 트레버 스토리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놀란 아레나도-중견수 데이빗 달-좌익수 이안 데스몬드.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욘더 알론소-2루수 개럿 햄슨-포수 토니 월터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오른손 헤르만 마르케스.
또 데스몬드 역시 류현진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투수들의 무덤’에서 천적을 만나는 류현진이 호투할 수 있을까? 경기는 1일 새벽 4시 10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