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를 터뜨리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또 2경기 만에 장타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으나,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그리핀 캐닝을 상대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는 추신수의 시즌 22번째 2루타. 이후 추신수는 후속 대니 산타나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6번째 득점까지 올렸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으나,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그리핀 캐닝을 상대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는 추신수의 시즌 22번째 2루타. 이후 추신수는 후속 대니 산타나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6번째 득점까지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