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버 토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투표 3위에 오른 글레이버 토레스(23, 뉴욕 양키스)가 다른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각) 토레스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 브랜든 로우를 대신한 것.
앞서 지난 4일 올스타에 추가 선발된 로우는 이날 다리 타박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다시 올스타에 자리가 난 것.
이에 토레스가 로우를 대신해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로써 토레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토레스는 지난 4일까지 시즌 78경기에서 타율 0.298와 19홈런 50타점 54득점 86안타, 출루율 0.365 OPS 0.908 등을 기록했다.
올스타에 충분히 어울리는 성적. 지난해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차 뉴욕 양키스를 이끌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각) 토레스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 브랜든 로우를 대신한 것.
앞서 지난 4일 올스타에 추가 선발된 로우는 이날 다리 타박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다시 올스타에 자리가 난 것.
이에 토레스가 로우를 대신해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로써 토레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올스타에 충분히 어울리는 성적. 지난해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차 뉴욕 양키스를 이끌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