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폴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팔꿈치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외야수 A.J. 폴락(32, LA 다저스)이 곧 복귀한다. 재활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폴락이 5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폴락은 5일부터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치른 뒤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LA 다저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물론 상황이 변동될 수도 있다.
LA 다저스는 오는 13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와 3연전을 치른다. 후반기 첫 3연전. 폴락은 보스턴전을 통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폴락은 지난 4월 29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을 마지막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과정을 거쳤다.
메이저리그 8년차의 폴락은 부상 전까지 시즌 28경기에서 타율 0.223와 2홈런 14타점, 출루율 0.287 OPS 0.617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비록 이번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분명 일정 수준 이상의 타격 능력을 지닌 선수. 부상이 없다면, LA 다저스 공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폴락이 5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폴락은 5일부터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치른 뒤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LA 다저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물론 상황이 변동될 수도 있다.
LA 다저스는 오는 13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와 3연전을 치른다. 후반기 첫 3연전. 폴락은 보스턴전을 통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8년차의 폴락은 부상 전까지 시즌 28경기에서 타율 0.223와 2홈런 14타점, 출루율 0.287 OPS 0.617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비록 이번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분명 일정 수준 이상의 타격 능력을 지닌 선수. 부상이 없다면, LA 다저스 공격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