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0-4로 뒤진 3회 무사 2루 상황에서 호세 바리아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에 추신수는 지난 LA 에인절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단 추신수는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와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0-4로 뒤진 3회 무사 2루 상황에서 호세 바리아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에 추신수는 지난 LA 에인절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단 추신수는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와 득점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