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역시 예상대로였다. 놀라운 호투로 2년 연속 300탈삼진 달성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연 맥스 슈어저(35, 워싱턴 내셔널스)가 이달의 투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슈어저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6번째 수상.
앞서 슈어저는 지난 2015시즌에 2번, 2017시즌에 1번, 2018시즌에 2번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5년 간 무려 6차례 수상이다.
슈어저는 지난 한 달간 6경기에서 45이닝을 던지며, 6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했다. 또 삼진을 무려 68개나 잡아냈다.
이달의 투수에 어울리는 성적. 슈어저는 전반기 초반 한 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지만, 이제 사이영상 수상에 도전장을 낼 수 있는 상황이다.
슈어저는 지난달 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8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6월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5경기에서도 모두 퀄리티 스타트+.
또 슈어저는 최근 2경기에서 모두 8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달 나선 6차례 선발 등판 경기 중 5경기에서 두 자리 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슈어저는 현재 시즌 18경기에서 122 1/3이닝을 던지며, 8승 5패와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무려 170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00탈삼진 달성이 유력하다. 슈어저는 류현진과 함께 사이영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슈어저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6번째 수상.
앞서 슈어저는 지난 2015시즌에 2번, 2017시즌에 1번, 2018시즌에 2번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5년 간 무려 6차례 수상이다.
슈어저는 지난 한 달간 6경기에서 45이닝을 던지며, 6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했다. 또 삼진을 무려 68개나 잡아냈다.
슈어저는 지난달 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8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6월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5경기에서도 모두 퀄리티 스타트+.
또 슈어저는 최근 2경기에서 모두 8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달 나선 6차례 선발 등판 경기 중 5경기에서 두 자리 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슈어저는 현재 시즌 18경기에서 122 1/3이닝을 던지며, 8승 5패와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무려 17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