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고 있는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전반기를 마감했다.
탬파베이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각) 최지만을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전했다. 부상자 명단 등재 사유는 왼쪽 발목 염좌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회복에 2~3주가 필요한 부상. 따라서 최지만은 이달 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지난 3일까지 시즌 70경기에서 타율 0.266와 9홈런 33타점 28득점 64안타, 출루율 0.351 OPS 0.774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성적. 최지만은 지난 2016시즌부터 지난해까지 주전 자리를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탬파베이에서는 주전 선수로 나서고 있다.
탬파베이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각) 최지만을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전했다. 부상자 명단 등재 사유는 왼쪽 발목 염좌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회복에 2~3주가 필요한 부상. 따라서 최지만은 이달 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지난 3일까지 시즌 70경기에서 타율 0.266와 9홈런 33타점 28득점 64안타, 출루율 0.351 OPS 0.774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