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르메이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내야수 DJ 르메이휴(31,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한 달을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르메이휴가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 르메이휴는 뉴욕 양키스 이적 후 이주의 선수와 이달의 선수를 모두 첫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르메이휴는 지난 한 달간 25경기에서 타율 0.395와 6홈런 29타점 26득점 45안타, 출루율 0.434 OPS 1.092 등을 기록했다.
이에 전체 성적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3일까지 성적은 타율 0.341와 12홈런 61타점 62득점 108안타, 출루율 0.387 OPS 0.914 등이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타율 1위의 기록. 르메이휴는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인 2016년 이후 3년 만에 타율 타이틀 획득을 노리고 있다.
르메이휴는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개인 통산 세 번째 올스타에 선정됐다. 뉴욕 양키스 이적 후에는 좋은 일만 일어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르메이휴가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 르메이휴는 뉴욕 양키스 이적 후 이주의 선수와 이달의 선수를 모두 첫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르메이휴는 지난 한 달간 25경기에서 타율 0.395와 6홈런 29타점 26득점 45안타, 출루율 0.434 OPS 1.092 등을 기록했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타율 1위의 기록. 르메이휴는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인 2016년 이후 3년 만에 타율 타이틀 획득을 노리고 있다.
르메이휴는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개인 통산 세 번째 올스타에 선정됐다. 뉴욕 양키스 이적 후에는 좋은 일만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