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알론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넘어 역대 신인 최다 홈런을 노리고 있는 피트 알론소(25, 뉴욕 메츠)가 두 번째 이달의 신인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시각) 알론소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알론소는 지난 한 달간 28경기에서 타율 0.307와 9홈런 21타점 20득점 31안타, 출루율 0.435 OPS 1.089 등을 기록했다.
타격의 정확성과 장타력을 모두 겸비한 모습을 보인 것. 알론소는 현재 가장 유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다.
화려한 한 달을 보낸 알론소의 시즌 성적은 크게 향상됐다. 85경기에서 타율 0.275와 28홈런 64타점 55득점 85안타, 출루율 0.370 OPS 0.992 등을 기록했다.
아직 볼넷-삼진 비율이 좋지 않아 출루율이 최정상급은 아니다. 하지만 타율 대비 충분히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룬 신인임에도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알론소가 이번 달에도 이달의 신인에 오를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시각) 알론소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알론소는 지난 한 달간 28경기에서 타율 0.307와 9홈런 21타점 20득점 31안타, 출루율 0.435 OPS 1.089 등을 기록했다.
타격의 정확성과 장타력을 모두 겸비한 모습을 보인 것. 알론소는 현재 가장 유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다.
아직 볼넷-삼진 비율이 좋지 않아 출루율이 최정상급은 아니다. 하지만 타율 대비 충분히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룬 신인임에도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알론소가 이번 달에도 이달의 신인에 오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