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1개를 추가하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7경기에서 타율 0.240과 홈런 없이 5타점, 출루율 0.321 OPS 0.721 이다.
추신수는 1회 삼진-3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2경기 연속 안타.
이후 추신수는 마지막 타석이 된 7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타선이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1-3으로 패했다.
텍사스의 선발 랜스 린은 7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음에도 패전을 기록했고, LA 에인절스는 선발 펠릭스 페냐가 4 2/3이닝을 소화했지만 승리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7경기에서 타율 0.240과 홈런 없이 5타점, 출루율 0.321 OPS 0.721 이다.
추신수는 1회 삼진-3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2경기 연속 안타.
텍사스의 선발 랜스 린은 7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음에도 패전을 기록했고, LA 에인절스는 선발 펠릭스 페냐가 4 2/3이닝을 소화했지만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