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이치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대망의 메이저리그 개막일이 다가왔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2019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갖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시애틀과 오클랜드는 2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2019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일본 개막시리즈는 2연전으로 치러진다.
이날 시애틀은 테이블 세터에 2루수 디 고든-중견수 미치 해니거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1루수 제이 브루스-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좌익수 도밍고 산타나.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오마 나바에즈-3루수 라이온 힐리-유격수 팀 베컴-우익스 스즈키 이치로가 자리했다. 선발 투수는 왼손 마르코 곤잘레스.
이치로는 이번 시범경기와 일본에서의 연습경기를 합해 타율 6푼대를 기록하는 등 극도의 부진을 보였음에도 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시애틀이 이치로와 계약한 것이 이번 개막전을 위한 것이기 때문. 홍보 효과를 감안한다면 이해가 가능한 부분. 하지만 이치로의 타격 능력은 이미 형편없다.
시애틀과 오클랜드는 2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2019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일본 개막시리즈는 2연전으로 치러진다.
이날 시애틀은 테이블 세터에 2루수 디 고든-중견수 미치 해니거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1루수 제이 브루스-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좌익수 도밍고 산타나.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오마 나바에즈-3루수 라이온 힐리-유격수 팀 베컴-우익스 스즈키 이치로가 자리했다. 선발 투수는 왼손 마르코 곤잘레스.
이는 시애틀이 이치로와 계약한 것이 이번 개막전을 위한 것이기 때문. 홍보 효과를 감안한다면 이해가 가능한 부분. 하지만 이치로의 타격 능력은 이미 형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