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번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에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에서 0.222로 소폭 상승했다. 타점은 5개.
추신수는 1회 투수 앞 번트 내야땅볼로 아웃됐으나,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LA 다저스 로스 스트리플링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렸다.
이어 추신수는 1사 2,3루 상황에서 좌익수 방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때렸다. 0-0 균형을 이룬 상황에서 선취 타점을 올린 것.
이후 추신수는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맞은 마지막 네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린 뒤 대주자와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에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에서 0.222로 소폭 상승했다. 타점은 5개.
추신수는 1회 투수 앞 번트 내야땅볼로 아웃됐으나,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LA 다저스 로스 스트리플링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렸다.
이후 추신수는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맞은 마지막 네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린 뒤 대주자와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