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세베리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루이스 세베리노(25, 뉴욕 양키스)가 다시 공을 잡는다. 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 돌입이 임박했다.
미국 NJ.com은 세베리노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어깨 부상을 당한 이후 처음으로 투구 훈련에 나설 것이라고 19일 전했다.
앞서 세베리노는 이달 초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해 일체의 투구 행위를 중단했다. 부상을 당한지 약 보름 만에 투구 훈련에 나서는 것.
이제 세베리노는 캐치볼 훈련을 시작으로 불펜 투구, 라이브 배팅 등을 거친 뒤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컨디션을 점검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쉬먼 단장은 세베리노가 5월까지는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하는 세베리노는 다나카 마사히로(31)와 함께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의 마운드를 이끄는 젊은 에이스.
지난해에는 32경기에서 191 1/3이닝을 던지며, 19승 8패와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220개. 또한 첫 통산 첫 완투, 완봉승을 달성했다.
이에 세베리노는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고,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9위에 올랐다. 2년 연속으로 사이영상 투표 TOP 10에 들었다.
뉴욕 양키스는 당초 세베리노를 개막전 선발 투수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해 다나카를 내세운 상황이다.
한편, 세베리노는 지난 2월 뉴욕 양키스와 4년-4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세베리노는 2022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미국 NJ.com은 세베리노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어깨 부상을 당한 이후 처음으로 투구 훈련에 나설 것이라고 19일 전했다.
앞서 세베리노는 이달 초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해 일체의 투구 행위를 중단했다. 부상을 당한지 약 보름 만에 투구 훈련에 나서는 것.
이제 세베리노는 캐치볼 훈련을 시작으로 불펜 투구, 라이브 배팅 등을 거친 뒤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컨디션을 점검하게 된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하는 세베리노는 다나카 마사히로(31)와 함께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의 마운드를 이끄는 젊은 에이스.
지난해에는 32경기에서 191 1/3이닝을 던지며, 19승 8패와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220개. 또한 첫 통산 첫 완투, 완봉승을 달성했다.
이에 세베리노는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고,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9위에 올랐다. 2년 연속으로 사이영상 투표 TOP 10에 들었다.
한편, 세베리노는 지난 2월 뉴욕 양키스와 4년-4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세베리노는 2022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