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채프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고의 3루 수비를 자랑하는 맷 채프먼(25,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이 왼손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았다. 다음 시즌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채프먼이 19일(이하 한국시각) 왼쪽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았다고 같은 날 전했다.
왼손 엄지손가락 종자골 측면을 절제하는 수술. 구체적인 재활 기간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2019 스프링 트레이닝 이전에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2년차의 채프먼은 이번 2018시즌 145경기에서 타율 0.278와 24홈런 68타점 100득점 152안타, 출루율 0.356 OPS 0.864 등을 기록했다.
특히 채프먼은 수비 지표 중 하나인 Def에서 13.1을 기록하며, 최고의 3루 수비를 자랑했다. FWAR은 6.5에 이른다.
오클랜드 공격과 수비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선수. 수술 후유증이 없다면, 오는 2019시즌에도 오클랜드의 핫 코너를 지킬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채프먼이 19일(이하 한국시각) 왼쪽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았다고 같은 날 전했다.
왼손 엄지손가락 종자골 측면을 절제하는 수술. 구체적인 재활 기간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2019 스프링 트레이닝 이전에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2년차의 채프먼은 이번 2018시즌 145경기에서 타율 0.278와 24홈런 68타점 100득점 152안타, 출루율 0.356 OPS 0.864 등을 기록했다.
오클랜드 공격과 수비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선수. 수술 후유증이 없다면, 오는 2019시즌에도 오클랜드의 핫 코너를 지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