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퇴원한 크리스 세일(29, 보스턴 레드삭스)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에 나선다. 물론 6차전이 필요할 경우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버스터 올니는 세일이 19일(이하 한국시각) 6차전을 대비해 캐치볼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제 세일은 만약 보스턴이 19일 ALCS 5차전에서 패할 경우 21일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ALCS 6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앞서 세일은 지난 14일 ALC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보스턴은 그 경기에서 2-7로 패했다.
이후 세일은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해 남은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았으나, 곧바로 퇴원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물론 보스턴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는 19일 ALCS 5차전에서 승리하는 것. 만약 패할 경우에는 6차전에 에이스 세일이 나선다.
한편, 보스턴은 ALCS 5차전에 데이빗 프라이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또한 17일 3차전에 선발 등판한 네이선 이오발디까지 불펜 대기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버스터 올니는 세일이 19일(이하 한국시각) 6차전을 대비해 캐치볼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제 세일은 만약 보스턴이 19일 ALCS 5차전에서 패할 경우 21일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ALCS 6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앞서 세일은 지난 14일 ALC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보스턴은 그 경기에서 2-7로 패했다.
물론 보스턴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는 19일 ALCS 5차전에서 승리하는 것. 만약 패할 경우에는 6차전에 에이스 세일이 나선다.
한편, 보스턴은 ALCS 5차전에 데이빗 프라이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또한 17일 3차전에 선발 등판한 네이선 이오발디까지 불펜 대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