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벼랑 끝에 몰린 가운데, 5차전을 앞두고 있다.
휴스턴은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ALCS 5차전을 치른다.
앞서 휴스턴은 4차전까지 1승 3패로 열세를 보였다.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2~4차전을 모두 내주며 탈락 위기에 몰려있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우익수 조지 스프링어를 배치했다. 브레그먼은 포스트시즌에 들어 놀라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지명타자 호세 알투베-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1루수 유리 구리엘이 자리한다. 코레아가 4번에 나선다.
또한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마윈 곤잘레스-좌익수 토니 켐프-포수 마틴 말도나도-중견수 제이크 매리스닉. 선발 투수는 저스틴 벌랜더.
타선 보다는 선발 투수에 무게가 있는 선발 명단. 벌랜더는 이번 ALCS에서 휴스턴에게 유일한 승리를 가져다 준 에이스.
이에 어깨가 무겁다. 벌랜더가 승리를 거둔다면, 휴스턴은 2승 3패를 만들며 한 숨을 돌릴 수 있다. 물론 패한다면 탈락이다.
휴스턴은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ALCS 5차전을 치른다.
앞서 휴스턴은 4차전까지 1승 3패로 열세를 보였다.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2~4차전을 모두 내주며 탈락 위기에 몰려있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우익수 조지 스프링어를 배치했다. 브레그먼은 포스트시즌에 들어 놀라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마윈 곤잘레스-좌익수 토니 켐프-포수 마틴 말도나도-중견수 제이크 매리스닉. 선발 투수는 저스틴 벌랜더.
타선 보다는 선발 투수에 무게가 있는 선발 명단. 벌랜더는 이번 ALCS에서 휴스턴에게 유일한 승리를 가져다 준 에이스.
이에 어깨가 무겁다. 벌랜더가 승리를 거둔다면, 휴스턴은 2승 3패를 만들며 한 숨을 돌릴 수 있다. 물론 패한다면 탈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