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1로 뒤진 4회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오클랜드 선발 투수 브렛 앤더슨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2경기 만이자 시즌 28번째 2루타.
하지만 추신수는 이후 무사 2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삼진-유격수 땅볼이 나와 동점 득점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