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우레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사구를 던진 호세 우레나(27, 마이애미 말린스)의 항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6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시작됐다.
미국 마이애미 지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우레나의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6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레나의 징계는 22일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우레나는 22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27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까지 나설 수 없다.
물론 선발 투수이기 때문에 타격이 큰 것은 아니다. 선발 등판을 한 차례만 거르면 된다. 이러한 단순 출전 정지 징계는 선발 투수에게 매우 유리하다.
앞서 우레나는 지난 16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선두타자로 나선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몸쪽 깊숙한 공을 던졌다.
이는 아쿠냐의 왼쪽 팔꿈치를 강타했다. 구속은 무려 97.5마일에 이르렀다. 심판은 고의성이 짙다고 판단해, 우레나를 퇴장시켰다.
이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우레나에게 6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우레나가 항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미국 마이애미 지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우레나의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6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레나의 징계는 22일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우레나는 22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27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까지 나설 수 없다.
물론 선발 투수이기 때문에 타격이 큰 것은 아니다. 선발 등판을 한 차례만 거르면 된다. 이러한 단순 출전 정지 징계는 선발 투수에게 매우 유리하다.
이는 아쿠냐의 왼쪽 팔꿈치를 강타했다. 구속은 무려 97.5마일에 이르렀다. 심판은 고의성이 짙다고 판단해, 우레나를 퇴장시켰다.
이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우레나에게 6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우레나가 항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