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카펜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1루수 호세 마르티네스-포수 야디어 몰리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우익수 타일러 오닐-좌익수 마르셀 오수나-유격수 폴 데용.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제드 졸코-중견수 해리슨 베이더-2루수 퀄튼 웡.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다니엘 폰세데레온.
현재 세인트루이스 선발 출전 명단에 오른 선수 중 류현진에게 크게 강한 면모를 보이는 선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