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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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작 피더슨-3루수 저스틴 터너가 자리한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매니 마차도-중견수 코디 벨린저-1루수 맥스 먼시.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2루수 크리스 테일러-우익수 야시엘 푸이그.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류현진.
이에 류현진은 시즌 7경기에서 35 2/3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77 등을 기록했다. 이번 세인트루이스전에도 호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