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볼넷 1개를 얻어낸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12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O.co 콜리세움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와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한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아드리안 벨트레.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주릭슨 프로파-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중견수 카를로스 토치.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
이에 맞서는 오클랜드는 왼손 브렛 앤더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앤더슨을 상대로 통산 타율 0.059를 기록하는 등 약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11번째 좌익수로 출전한다. 우익수로는 30경기, 지명타자로는 77경기에 나선 바 있다.
텍사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O.co 콜리세움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와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한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아드리안 벨트레.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주릭슨 프로파-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중견수 카를로스 토치.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
추신수는 이번 시즌 11번째 좌익수로 출전한다. 우익수로는 30경기, 지명타자로는 77경기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