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두 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서도 호투해 기대감을 높였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3개.
이로써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9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앞서 싱글A 경기에서는 4이닝 무실점.
류현진은 1회부터 득점권 위기에서 1타점 2루타를 맞아 1실점했으나, 이후 4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기록했다.
또한 류현진은 3회와 마지막 5회에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71개. 목표 투구수 75개에는 살짝 미치지 못했다.
이제 류현진은 한차례 정도 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메이저리그로 복귀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중요한 것은 마이너리그 경기에서의 기록보다 류현진의 몸 상태. 류현진은 투구 내용 만큼이나 몸 상태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3개.
이로써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9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앞서 싱글A 경기에서는 4이닝 무실점.
류현진은 1회부터 득점권 위기에서 1타점 2루타를 맞아 1실점했으나, 이후 4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기록했다.
이제 류현진은 한차례 정도 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메이저리그로 복귀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중요한 것은 마이너리그 경기에서의 기록보다 류현진의 몸 상태. 류현진은 투구 내용 만큼이나 몸 상태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