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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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 뉴욕 양키스 루이스 세베리노를 상대로 안타를 때리며,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최지만은 1-1로 맞선 4회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역시 세베리노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다만 최지만은 첫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 출루하고도 탬파베이 타선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