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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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지명타자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주릭슨 프로파.
이어 하위 타선에는 좌익수 라이언 루아-포수 로빈슨 치리노스-1루수 로널드 구즈먼-중견수 델리노 드쉴즈가 자리했다.
추신수는 23일까지 시즌 93경기에서 타율 0.288와 18홈런 44타점 55득점 104안타, 출루율 0.400 OPS 0.893 등을 기록했다.
단 추신수는 이날 맞대결을 펼칠 브렛 앤더슨을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 통산 16타수 1안타, 타율 0.063을 기록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