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그네드 오도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뛰어난 정확성을 보인 내야수 루그네드 오도어(24,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번 후반기 첫 주 동안 가장 뛰어난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도어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세 번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수상이다. 오도어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한 차례 씩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도어는 지난 한 주간 3경기에서 타율 0.615와 1홈런 3타점 2득점 8안타, 출루율 0.571 OPS 1.418 등을 기록했다.
경기 수가 적기 때문에 홈런, 타점 등 많지 않다. 하지만 오도어는 3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놀라운 정확성을 보였다.
이로써 오도어는 지난 23일까지 시즌 70경기에서 타율 0.259와 7홈런 27타점, 출루율 0.332 OPS 0.735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타격의 정확성은 상승했으나, 홈런 파워는 줄어든 모양새다. 오도어는 지난해 162경기에서 30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도어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세 번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수상이다. 오도어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한 차례 씩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도어는 지난 한 주간 3경기에서 타율 0.615와 1홈런 3타점 2득점 8안타, 출루율 0.571 OPS 1.418 등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도어는 지난 23일까지 시즌 70경기에서 타율 0.259와 7홈런 27타점, 출루율 0.332 OPS 0.735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타격의 정확성은 상승했으나, 홈런 파워는 줄어든 모양새다. 오도어는 지난해 162경기에서 30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