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확인 부부’ 남편, 제수씨와 외도 결백 나올까 (이혼숙려캠프)

홍세영 기자2026-04-16 0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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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기 부부들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사진=JTBC


16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20기 부부들은 최종 조정에 앞서 배우자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심리생리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친자확인 남편은 제수씨와 관련된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그동안 아내에게 받았던 의심에 대한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까.

이후 부부들은 변호사 상담 후 최종 조정에 들어간다. 외도 아내는 변호사 상담을 통해 자신의 유책 정도가 커 남편에게 최소 3,000만 원 이상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착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반면, 남편은 양육권을 갖게 되면 아내에게 면접 교섭권을 주고 싶지 않다며, 아내와의 모든 인연을 끊고 싶다는 입장을 보인다.

사진=JTBC


이어 최종 조정에서 외도 아내는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위자료를 2,000만 원 선에서 조율하길 제안하지만, 남편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재산과 채무 분할, 양육비에 대한 아내 측 제안 역시 모두 받아들이지 않는다. 결국 두 사람의 쉽지 않은 법정 공방이 예고된다.

그런 가운데 짠돌이 부부의 최종 조정도 공개된다. 아내는 변호사 상담에서 이혼과 관련된 질문을 이어가며 최종 선택에 이목이 쏠린다. 부부 상담 후 위태로운 대화를 나누며 중도 퇴소 위기를 겪었던 친자확인 부부의 결말도 시선이 집중된다.

방송은 16일 밤 10시 3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