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에 55~56kg 유지” 안선영, 무보정 B컷 대방출

“168cm에 55~56kg 유지” 안선영, 무보정 B컷 대방출

방송인 안선영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7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근육 #40대의 건강미 요건 잡지에는 안 나간 다듬지 않은 B컷들이다. 이게 더 맘에 든다. 키, 몸무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저는 168cm에 55-56kg 사이”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이 탄력 있는 안선영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안선영은 “오히려 운동을 게을리하거나, 제대로 단백질 위주 영양 식단 잘 못 챙겨 먹고 바빠서 끼니 거르고, 다이어트한답시고 굶던 싱글시절 49kg일때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고 근력 있는 지금이 더 활기차고 건강해 보여서 저는 #지금의 나 자신이 젤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몸무게보다는, 나의 에너지, 건강함, 사이즈에 연연하기보다는 군살 없이 탄력 있는 몸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소속사 아이오케이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후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