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하겐 밀스, 살인 미수 저지른 후 극단적 선택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20-05-21 14:09:00
20일(현지시각) 미국 피플 등 연예매체는 하겐 밀스가 미국 켄터키주 메이저필드에서 에리카 프라이스(34)를 총으로 쐈으며 총구를 자신에게 돌려 숨졌다.
하겐 밀스는 사망했지만 팔과 가슴에 총격을 입은 에리카 프라이스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하겐 밀스는 스웨덴 코미디 ‘스웨디쉬 딕스’와 2020년 호러 영화 ‘스타 라이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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