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장도연 “최근 연락하는 사람 있다, 공개 연애는 NO”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03-09 13:16:00
‘부러우면 지는거다’ MC 장도연이 바쁘게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다. 또한 역술인 박성준이 세 커플 중 상위 5%의 No.1 궁합 커플을 찾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9일 첫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부럽패치’ MC 장도연의 심쿵 고백 현장이 공개된다.
‘부럽지’가 방송 전부터 리얼하고 파격적인 콘셉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커플들의 일상을 먼저 만나 본 MC들의 반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장성규는 커플들의 리얼한 일상에 완전하게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초등학교 첫사랑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그는 그동안 감춰왔던 연애담을 자신도 모르게 술술 풀어놓으며 설렘을 만끽했다고.
무엇보다 박성준은 세 커플 중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궁합“이 있다며, 이는 자신이 봤던 커플 중 상위 5%에 들 정도로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과연 어떤 커플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공개 연애 중인 커플들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부럽패치’ 5MC의 발칙한 입담이 더해질 ‘부럽지’. 뜨거운 화제 속 공개될 첫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