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샘컴퍼니와 ‘동백꽃 필 무렵’까지만…신생 TH컴퍼니로 간다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19-11-06 15:50:00
6일 샘컴퍼니는 동아닷컴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끝나면 강하늘과 계약이 종료된다. 종영시까지 강하늘과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 그가 가는 길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강하늘은 6년간 그와 함께한 매니저와 독립해 TH컴퍼니를 설립하며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군 전역 이후 선택한 첫 작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정파 ‘용식’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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