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측 “변우민, ♥아내 논란 종결…나이차이 전격 공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2019-04-23 13:10:00
배우 변우민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솔직하게 밝히며 무성한 소문들에 종지부를 찍는다.
24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하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변우민은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솔직히 밝히며 관심을 끈다. 그는 2010년 결혼 이후, 아내와의 나이 차이로 꾸준히 회자가 되었던 바. 그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무성한 소문들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밝히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변우민은 김구라와 유연성 대결을 펼치며 이목을 끈다. 김구라는 “이걸 왜 하고 있는 거야”하고 투덜대면서도 자켓까지 벗어 던지는 열의를 보이는 가운데, 변우민 역시 온몸을 불사르는 승부욕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더불어, 변우민은 총 맞는 연기를 위해 의학 공부까지 했다고 밝히며 ‘연기 열정’을 뽐낸다. 그는 직접 총 맞는 연기 시범을 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끌었는데, 게스트들은 마치 연기 수업을 받는 것처럼 진지하게 바라봤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변우민은 ‘거지 짤’로 광고계를 휩쓸었던 사실도 언급한다. 그는 당시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카피의 광고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데, 그 광고 덕분에 상까지 받았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변우민이 이번 방송을 계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2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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