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전격 합류 “IT계열 CEO남편 최초 공개” [공식입장]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19-04-23 09:14:00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전격 합류 “IT계열 CEO남편 최초 공개”
배우 조안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제작진ㅇ ㅔ따르면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시티 – 첫사랑’으로 데뷔한 이래,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각양각색 캐릭터를 열연하는 ‘팔색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016년 10월 28일,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웨딩 마치를 올려 대중의 축복을 받았던 조안은 최근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에서 애잔한 욕망의 화신으로 분해 극에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내의 맛’ 조안과 그의 남편 김건우가 합류, 반전 매력이 넘치는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조안은 다채로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한없이 털털한 일상과 약간은 엉뚱한 모습까지 솔직하게 드러내 ‘아맛팸’의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한편 ‘아내의 맛’은 23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