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한국 오면 책임질게”…조향기, 유민과 빛나는 우정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6-07 13:42:00
조향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정에서는 반가운 친구 유민짱도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조향기와 유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살짝 미소를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와 함께 조향기는 “여전히 너무 여성스럽고 참 예뻤어요. 참 착하고 한결같은 친구. 하임이 선물도 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데려다주고, 아이고 내가 너무 미안해진. 한국 오면 책임질게. 일본에서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향기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