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18살 연하 남편과 체력 차이 힘들어”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6-06 14:15:00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해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제작진에게 진화와의 체력 차이를 털어놨다. 그는 미리 힘을 빼야 밤에 편하게 잘 수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함소원은 냉장고에서 정력 감퇴 효과가 있다는 고사리를 꺼내 진화에게 먹인 뒤 "힘이 좀 빠져?"라고 묻자 진화는 "맛있어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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