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엄상용’ 캡처
거구 래퍼 빅죠가 요요현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2008년 홀라당 1집 앨범 [Spotlight]으로 데뷔한 빅죠는 몸무게 250kg 거구로 화제를 모았다. 2013년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 150kg을 감량했지만 이후 심각한 요요 현상을 겪었다.
빅죠는 최근 유튜브 채널 ‘엄상용’을 통해 현재 몸무게 310kg이라고 밝히며 혈당 체크 결과를 공개했다. 빅죠는 당뇨가 없다고 했지만 혈당 수치는 무려 248이었다. 이에 박현배는 “오줌에 개미 끼겠다”라며 농담하며 조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