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샤워 후 겨드랑이·사타구니·오금 30번씩 친다”
배우 엄지원이 림프 순환 3종 세트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약칭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엄지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수 최재훈과 함께하는 ‘사연진품명품’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엄지원은 ‘겨드랑이 치기’ 홍보대사인 최재훈에게 “사실 나도 샤워 후에 항상 3종 림프 순환을 한다. 겨드랑이, 사타구니, 오금을 30번씩 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엄지원은 11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