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해안가 청소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에 슬리퍼를 신은 채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개구리 포즈 등 유쾌한 엽기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혜수는 “해안가 청소. 덜 버리고 더 줍기. 보람찬 하루. 오늘 아님”이라고 설명했다. 해안가 돌 위에 앉아 있는 사진에는 “작은 노동 후 휴식”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