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프리 다이빙 교육을 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성령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 다이빙 교육. 서핑도 줄 잡고 다이빙도 줄 잡고. 언젠가 줄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겠지”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다이빙복을 입은 김성령의 몸매. 54세 나이를 무색게 할 만큼 미스코리아 시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최근 저녁 메뉴가 만두 2개, 망고 1개라며 식단 관리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