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롯신들이 직접 털어놓는 라이벌 비하인드부터 장윤정의 역대급 상큼한 과거 영상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트롯신들은 저녁식사를 하던 중 당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활동했던 ‘트로트 전성시대’ 과거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다. 특히, 혜은이, 김수희, 나미 등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연말 시상식 비하인드부터 가수들의 라이벌 구도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설운도가 당대 최고 아이돌 그룹이었던 ‘젝스키스’ 의 라이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진성 또한 본인의 라이벌이 월드스타 ‘BTS’ 라는 이야기에 크게(?) 부정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0일 밤 10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