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엄마가 된 심경을 전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라돌이를 만났다. 처음처럼 경이롭고 두번째여서 더욱 생생한 순간들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가운데 출산과정부터 우리 라니는 제 몫을 톡톡히 해내었다. 라돌이가 세상에 나온지 2일째되는 날이 지나간다. 이 날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가족들과 저희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글과 함께 ‘라돌이’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한편, 이윤지는 17일 둘째 딸을 득녀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